22년 3월 1일 12시 현재, 비트코인전망 엘리어트파동 분석 "길었던 하락세가 종료되는 신호" -BTCUS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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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4일, 하락장 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이 터지며 보라색 채널을 돌파했고,
25일 포스팅(https://mynewworld.tistory.com/43)에서 "두번째 파랑채널을 돌파하게 되면 상승장이 열린다" 라고 언급한대로 현재 그곳(44.3k)에까지 얼추 와 있다. 다만 일봉기준으로 저 위에서 종가마감을 해 주지 못했기 때문에 최상의 시나리오가 되기에는 약간 아쉽다.
또 파랑4파의 추청위치가 1파의 저점을 침범했던 모습도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지만, 풀리지 않는 문제긴 하더라도 부정적으로 볼 필요가 없는 것은 하락 임펄스가 깨졌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오늘 또 한번 1파저점을 침범했다는 것은 설사 이전에 어느부분에서 파동을 잘못 본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일단 하락으로 크게 내려가는 5파동은 없을거라는 얘기다.
이 모든것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는 가정하에
곧 3파를 파랑채널 밖에서 마감 해 준 후, 42k 위에서 4파를 마감해주고 48.6 또는 50k에서 보라파동이 마무리 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보라4파 조정이 깊게 눌리지 않고 옆으로 기어가며 기간조정만 나와주는 것이 좋다.
만약 보라4파가 깊게 눌리게 되어 보라1파 가까이 오게된다면
보라5파는 보라3파도 넘기지 못한채 파랑채널만 간신히 넘기게 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보라파동이 모두 진행되고 조정을 할 때 깊게 눌릴 수도 있으므로 잘 지켜봐야 한다.
어쨋든 이제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시각을 가져야 할 때가 되었다. 암울한 생각은 부정적인 싸인이 하나라도 나왔을 때 생각해도 늦지 않고, 어떤 모습으로 올라가게 될 것인지를 집중적으로 분석하는게 좋겠다.
분봉, 일봉으로 보면 어렵고 어지러워도 이제 겨우 보라3파 진행중일 뿐이다.
곧 보라5파가 파랑1파를 만들고, 파랑5파가 초록1파를 만들고, 초록5파가 노랑5파와 주황5파 그리고 빨강3파(또는1파)를 한꺼번에 완성시키며 드디어 진짜 시즌종료를 만들 것이라고 본다.
이걸 만들어 가는 과정중에 작은 파동들을 카운팅하고 큰 조정들을 견디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이 그림을 믿고 버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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