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분석/BTCUSDT.P

22년 3월 21일 17시 현재, 비트코인전망 엘리어트파동 분석 "예측한 움직임에서 벗어나지 않는 모습" -BTCUSDT-

Marotti 2022. 3. 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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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이 넘도록 새 글을 포스팅하지 않았다. 별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마지막 포스팅이였던 3월 10일 작성글https://mynewworld.tistory.com/50 에서 관점이 전혀 변함없기 때문이다.

왼쪽이 열흘전, 오른쪽이 오늘이다. 역시 삼각수렴 범위내에서 오르락 내리락 움직이고 있다.

 

열흘전에 작성한 포스팅에서 했던 말이, "삼각수렴 내 움직임은 알 필요도 없고 복잡하게 계산(카운팅)도 하지 말라"고 했다. 이럴 줄 알았기 때문이다. 조정장 자체가 정확한 파악이 어렵긴 하지만 삼각수렴중인 상태의 움직임은 더 알기가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각수렴 내에서 나올 수 있는 내부 카운팅의 예시 서너개를 해당 포스팅에 그려놓았으니 위 링크에서 참고하길 바란다)

 

역시 오늘도 동일하다. 이미 말했듯이 위로는 46216, 아래로는 37253을 뚫고 주봉이 마감되는 모습이 보여야 뭔 그림이라도 나온다. 그래야 삼각수렴 탈출로 볼 만하다. 전자라면 하락임펄스 없이 올릴 가능성이 커질것이고, 후자라면 하락임펄스가 나오고 있는 것이므로 한번 시원하게 쏟고 곧 올라간다는 말이 된다.

 

푸틴의 핵전쟁 언급으로 마지막 하락 임펄스가 나오지 않을까?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길어지더니 얼마전에는 "핵전쟁" 이야기가 흘러 나왔다. 그리고 그에 맞추어 각종 코인, 주식 게시판에는 장기적인 조정과 폭락에 대비하라는 글이 매일 올라온다. 하긴 아무리 코인이더라도 시장을 거스를 수는 없으니 코인가격도 반응은 할 것이다.

 

하지만 누누히 말하듯이 뉴스로 인해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카운팅을 바꿔야 한다면 이 이론은 쓸 필요가 없다. 지난 십 수년 동안의 코인차트를 엘리어트 파동이론으로 다 카운팅 해 왔고, 당연히 그 기간에도 수많은 뉴스들이 있었다. 그 뉴스들로 인한 등락이 결국 파동이론의 카운팅을 만들어 왔다. 이번에도 파동을 만들어 줄 재료가 될 것이라고 본다.

 

주식시장은?

나스닥시장의 경우 엘리어트 파동이론상 큰 조정이 나올 타이밍이 맞다. 그래서 난 계속 주식 매수는 미루어 오다가 이번 조정장에서 고점대비 17%가량 빠진 곳에서 QQQ 와 QYLD를 1차 매수를 실행했다. 주식계좌의 시드머니는 총 8천만원이며 3분할 진입계획으로 45%, 10%, 45% 순이다.

곡소리 나는 장에서 매수하자마자 곧바로 수익으로 돌아서서 마음은 조금 편해졌지만 QYLD는 마음에 드는 매입가인데, QQQ는 영 불만족스러워서 이번주중 움직임을 좀 보면서 매도 후 다시 잡든지 할 생각이다. QQQ는 300달러쯤(나스닥지수로는12000초반대)이 흡족할 만한 매입가가 될 것 같다.

 

나도 정작 오르길 기대하는 것은 코인이다. 주식보다 시드도 더 크고, 한번 내려꽂을때 주식에서는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수치를 하루이틀만에 등락을 반복하는걸 보면 가슴이 철렁한다. 

하지만 걱정할 것 없다. 최악의 경우가 32.9k이고 반드시 이번 조정장이 끝나면 120k까지는 거뜬할 거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 

 

혹시나 하락임펄스가 한번 더 나오지 않고 그냥 들어올리더라도

1차매수한 알트코인들은 저점을 잘 잡았으므로 크게 아쉬울 것은 없다. 오직 비트코인이 현재 내 평단에서 계속 횡보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조금 힘들뿐...

 

원래 하락장보다 박스권에서 많은 개미가 많이 털려나간다. 거의 다 왔으니 우리 구독자분들은 여기서 털려나가는 일이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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