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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2월 6일 21시 현재, 비트코인전망 엘리어트파동 분석 "본격적인 상승장을 위한 준비운동 단계" -BTCUSDT-

Marotti 2022. 2. 6. 21:57
주의 : 엘리엇파동은 대응을 준비하기 위한 기술적 분석도구 중 하나일 뿐, 맹신하지 마십시오. 이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유익했다면 "블로그 구독"과 "좌측하단의 좋아요" 버튼을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폭락장이 막 시작되었던 지난 12월 10일자 포스팅(https://mynewworld.tistory.com/12)에서 나는 28.8k을 이번 조정장의 바닥권으로 보고 있으며 그에 못미칠 경우 35k 부근까지는 도달할 것이라고 기록하였었다.

 

그리고 무서운 속도로 35k를 뚫고 내려오던 날, 나는 주저없이 추가매수를 진행 하였다.

 

나는 익스팬디드 플랫패턴으로 28k를 더 유력한 바닥권으로 봤지만, 지금 당장 엘리어트가 살아 돌아오더라도 완벽한 저점을 잡고 고점에 파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기에 "저점을 한큐에 맞출거야!" 라는 생각 보다는 "둘 중에 하나는 맞겠지" 라는 가정으로 두 지점에 모두 베팅하면 된다.

 

쉽게 말해서, 35k에서 반등할 확률이 30%, 28k에서 반등할 확률이 40%, 시즌종료하고 더 빠질 확률이 30%라고 한다면 확률이 가장높은 28k에 한방을 베팅하는 것이 아니라, 35k, 28k에서 분할 매수하여 70%의 확률을 가져가면 된다. 이게 늘 분할매수는 이길 수 밖에 없다고 강조하는 이유이자 방법이다.

 

 

그렇다면 익스팬디드 플랫패턴의 가능성은 언제 버려야 하는가? 두가지를 눈여겨 봐야한다.

첫번째는 바로 하향 채널의 상방이탈이다. 지난 포스팅에서 상승으로 봐야할 첫번째 힌트는 저 초록색 채널링의 상방이탈이라고 했다. 이제껏 뚫지 못하던 채널링을 드디어 어제 상방이탈 한 후 현재까지 다시 내려가지 못하고 받쳐주고 있는 모습은 이제 상방을 바라보기에 긍정적이다.

 

두번째로 42.0k의 돌파여부이다. 4파의 최저점이 1파의 최고점을 침범해서는 안된다는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대원칙이 깨지기 직전인 것이다. 현재는 하락 추세이므로 반대로 4파의 최고점이 1파의 최저점을 깨서는 안되는데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1파의 최저점인 42.0k를 침범하기 직전에 와 있다. 물론 아직은 깨지지 않았다.

 

만약 이것이 깨진다면 C파가 5파동으로 진행되지 않을 것이란 말이되고, 그렇다면 3파동으로 진행 된다는 것이고 이것은 결국 익스팬디드플랫 패턴의 파동카운팅이 무너지는 것이기 때문에 버려도 될 만한 때가 된다.

 

 

 

42.0k 돌파시 고려할 분석 : (좌측)삼각수렴패턴 / (우측)러닝플랫패턴

공교롭게도 이런 상승장 초입의 모습이 나오기 딱 하루 전, 왠지 하락을 멈추고 상승하는 그림이 나온다면 어떻게 생각해야 할것인지에 관한 포스팅을 올렸었는데 이제부터는 그 포스팅대로 '삼각수렴'의 가능성을 더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때인 듯 하다. 삼각수렴 패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mynewworld.tistory.com/31 이 링크에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주의 : 엘리엇파동은 대응을 준비하기 위한 기술적 분석도구 중 하나일 뿐, 맹신하지 마십시오. 이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유익했다면 "블로그 구독"과 "좌측하단의 좋아요" 버튼을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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